이젠 호출 대신 스마트폰으로 음식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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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앞에 스마트폰의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활용해 종업원을 호출하고 음식을 주문하는 IT 식당이 등장해 화제다.


지역 IT 벤처 기업인 'FSR&T'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IT 식당 '푸드메이트'를 개점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NFC 기술을 활용한 식당은 부산에서 처음이다. 카레와 비빔밥을 주로 판매하는 푸드메이트에는 식탁마다 붙어 있는 휴대전화 모양의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앱이 설치돼 메뉴 선택은 물론 밥의 양까지 조절해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이 완료되면 계산대와 주방의 태블릿PC에 내용이 뜬다.

푸드메이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NFC는 10㎝의 가까운 거리에서 주파수를 사용해 단말기 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비접촉식 통신 기술이다. 식탁에 붙어져 있는 스티커 속에는 '무선 USB' 기능을 하는 NFC 칩이 들어 있다. FSR&T는 이 시스템을 종업원의 동선이 길고 주문이 복잡한 식당에 판매할 계획이다. NFC 시스템은 또 고객이 직접 토핑을 고를 수 있다.

FSR&T가 식당을 운영하는 것도 NFC 시스템의 테스트베드 구현과 홍보가 목적이다. FSR&T 김기영 공동대표는 "아직 식당을 찾는 고객 대부분이 신기하다는 반응이지만 빠르면 5년 뒤 스마트폰 주문방식이 요식업계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5 13:35:01 NFC-info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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